
진언종의 명사인 진고지(神護寺)는 781년에 창건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진흙으로 만든 가와라케(かわらけ) 원반을 계곡 아래로 던져 악업을 쫓을 수 있습니다. 헤이안 시대와 가마쿠라 시대의 수많은 불상, 그림, 서적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809년부터 14년 동안 일본 진언종의 창시자인 고보 대사가 이 절의 주지를 역임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낡아 허물어졌지만, 헤이안 시대에 분카쿠(文閣) 승려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 주소 : 우쿄구 우메가하타 다카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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