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노 오도리(가미시치켄)
봄의 교토를 한층 더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하루노오도리(봄의 춤)’입니다.
기온 고부, 미야가와초, 폰토초, 가미시치켄 등 네 곳의 하나마치에 있는 가부렌조 등에서 매년 3월 하순부터 5월에 걸쳐 무용 공연이 열립니다. (기온 히가시는 가을에 공연이 진행됩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춤의 아름다움은 물론, 게이코와 마이코가 입는 화려한 의상 역시 큰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또한 각 하나마치마다 무용의 유파와 공연 프로그램이 달라, 기간 동안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하루노오도리’를 천천히 감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기타노오도리 (가미시치켄)

‘기타노오도리’는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하나마치인 가미시치켄의 게이코와 마이코들이 선보이는 봄의 연례 공연입니다. 공연이 열리는 가미시치켄 가부렌조는 평소에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순수 일본식 극장입니다.
공연기간: 2026년5월5일(화)~22일(금)
시간: 12시30분~ / 14시20분~ / 16시10분~(하루 3회 공연)
장소: 가미시치켄 가부렌조
요금: 6,000엔~7,000엔
미야코오도리 (기온 고부)

기온 고부는 교토에서 가장 큰 하나마치입니다. 1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져 온 미야코오도리의 무대는,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전해 내려오는 교토의 정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연기간: 2026년 4월 1일 (수) ~ 30일 (목)
시간: 12시30분~ / 14시30분~ / 16시30분~(하루 3회 공연)
장소: 기온 고부 가부렌조
요금: 4,000엔~7,000엔
교오도리 (미야가와초)

새롭게 단장한 가부렌조 개장을 축하하며, 검은 몬츠키 차림의 게이코들이 막을 여는 장면부터 장대한 신화의 세계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특히 게이코와 마이코가 총출연하는 미야가와 온도는 화려하고 장엄한 볼거리입니다.
공연기간: 2026년 4월 4일(토) ~ 19일(일) (*4월 13일(월) 공연 없음)
시간: 13시~14시 / 16시~17시(하루 2회 공연)
장소: 미야가와초 가부렌조 미쓰린자
요금: 6,000엔~7,000엔
가모가와오도리 (폰토초)

폰토초의 가모가와오도리는 1872년부터 시작된 공연으로, 교토의 다섯 하나마치에서 열리는 ‘오도리’ 공연 중, 가장 많은 공연 횟수를 자랑하는 무대입니다. 공연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무용극, 2부는 순수 무용 공연으로 이루어집니다.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게이코와 마이코들의 화려한 연기와 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연기간: 2026년 5월 5일(화)~22일(금)
시간: 12시30분~ / 14시20분~ / 16시10분~(하루 3회 공연)
장소: 폰토초 가부렌조
요금: 4,000엔~7,00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