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 신문 오사카 본사
뉴스 수집 및 문화 사업을 통해 구축된 연결로 교토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다
요미우리 신문 그룹은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일본에서 가장 많이 발행되는 전국 신문을 발행합니다. 요미우리신문이 단체는 교토의 전통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찰, 신사, 박물관 등에서 전시, 워크숍 등을 통해 교토의 전통 문화를 오랫동안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교토 전통 문화가 직면한 전승자 부족, 계승 문제,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절실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이 그룹은 일본의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승하는 프로젝트인 '액션!전통문화(Action! Dentou Bunka, "액션! 전통문화")'를 출범했습니다.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후계자 부족, 원자재 확보 어려움 등의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국내에 집중되어 왔지만, 이제는 인바운드 시장을 겨냥한 교토 체험 콘텐츠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일본 전통문화가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이 해외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지원 운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경험
요미우리 신문은 교토의 전통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전문 기자들의 오랜 취재 활동, 그리고 문화 사업 참여를 통해 쌓아온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인바운드 시장을 겨냥한 사업 경험이 부족했던 요미우리 신문은 인바운드 이노베이션 교토를 통해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일본 전국 미디어 기관이 제작한 "마음을 움직이는 깊은 콘텐츠"라는 콘셉트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통 공예와 예능, 신사, 사찰, 다도, 꽃꽂이, 교토 요리 등의 역사적 배경과 매력, 그리고 전통 계승에 대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에서 계승자들이 직접 행했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소개합니다.
또한, "다쿠미와 함께하는 공예 다이닝" 프로그램은 유명 예술가와 함께 해당 예술가가 직접 만든 식기에 담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일반적인 관광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경험은 미래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경험을 넘어
"일본 최고의"와 "개인"이라는 키워드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들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최고의 도예가의 개인 공방에서 교야키와 기요미즈야키 도자기 배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도예가 이마이 마키마사의 개인 지도를 받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자기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마이는 조각 기법을 활용하여 동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국내외 수집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200년 역사의 교마키에 칠기 예술을 체험해 보는 것은 참가자들에게 고급 자동차 인테리어와 자전거에 마키에를 창의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칠기 예술가 이세이 하토리의 개인 지도를 받으며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는 이러한 경험의 매력에 특별한 차원을 더해줍니다.
출판사 재팬 뉴스 영자 신문사 요미우리 신문 그룹은 향후 일본 미디어 그룹으로서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콘텐츠 개발을 가속화하고, 사람들이 교토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입니다. 요미우리 신문 그룹은 일본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이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