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콘서트홀

세계적인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가 설계한 이 아름다운 콘서트홀의 외관과 실내는 심플한 디자인 원칙과 정교한 기능성이 우아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홀의 메인 층은 교토의 자매 도시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수입한 석회암으로만 마감되었습니다. 콘서트홀(메인 홀)은 최대 1,833명, 앙상블 홀 무라타(소홀)는 최대 510명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전통 음악과 클래식 음악 공연에 사용되는 두 홀 모두 최첨단 음향 설계를 자랑합니다. 금속 파이프와 나무 파이프를 모두 사용한 독특한 파이프 오르간(일본 최대 규모)은 클래식 악기와 전통 일본 악기를 모두 연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