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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치야나기역
데마치야나기는 멋진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시모가모 신사, 히에이잔, 다이몬지야마, 마스가타 상점가 등의 목적지로 향합니다. 가모강과 다카노강의 합류지점에 가면 '데마치의 삼각델타'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어르신, 학생, 커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특별한 곳입니다. 거북이 모양의 디딤돌을 밟고 강을 건널 수도 있습니다.
데마치의 삼각델타
봄에는 데마치 델타의 벚꽃나무 아래 최고의 자리에 파란 돗자리를 깔아 음식을 즐기는 꽃놀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하나미'라고 합니다 .
 
더운 여름에는 아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하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오봉 연휴 중인 8월 16일에는 옛 정령을 반대편으로 돌려보낸다고 전해지는 다이몬지의 횃불을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장소입니다. 그날 경찰관들은 교통과 사람들의 흐름을 통제하느라 아주 바쁩니다.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시모가모 신사는 데마치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정월의 첫 참배 '하쓰모우데'로 이곳을 방문하며, 다양한 연중행사가 열립니다. 또 데마치야나기는 히에이잔의 출발지점이기 때문에 일년내내 붐빕니다. 최근에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오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근처에 호텔이 없기 때문에 민박(게스트하우스)을 찾는 듯합니다.
 
동쪽으로 걸어가면 교토대학, 서쪽으로 걸어가면 도시샤대학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데마치역에서 등교하는 젊은 학생들의 색다른 패션을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간사이 지역에는 멋쟁이 학생들이 많습니다.
 
화창한 토요일 아침, 데마치에 등산화를 신은 사람들이 넘칩니다. 대부분이 건강한 어르신들입니다.
마스가타 상점가
서쪽으로 더 걸어가면 작은 쇼핑거리인 마스가타 상점가가 있습니다. 입구에는 일본의 전통과자가 가득한 '후타바'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유명한 콩떡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섭니다. 보통 오전 9시까지 가면 기다리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후타바 화과자 가게
마스가타 상점가 거리 한가운데 '데마치자'라는 작은 영화관이 있는데 1, 2층에서 매일 여러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흥행 영화는 아니지만 저는 그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중고책과 CD가게가 두 곳 있는데 영화관 옆에는 역사와 음악, 예술 서적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고, 다양한 동화책을 다루는 서점도 따로 있습니다. 가끔 괜찮은 옛날 물건을 발견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데마치는 독특하고 멋진 곳입니다.
글 :
우에바야시 시게키
가모가와의 장로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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