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체험
호텔과 사원이 하나로?! 차분하면서도 신선한 스타일의 숙박 시설. 미츠이 가든 호텔 교토 가와라마치 조쿄지 2020 년 9 월 28 일 (월)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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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STYLE KYOTO는 교토를 사랑하는 글쓴이가 교토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는 온라인 잡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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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트 갤러리와 같은 분위기! 로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엄청난 비주얼!
향 냄새만으로도 이미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잘 보시면, 오래된 본당에서 가져온 장식이 사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원의 평온함"을 지닌 객실

모더레이트 트윈룸



모더레이트 퀸룸

3밀을 피하기 위한 방역조치가 철저한 대목욕탕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세요.


사물함 사용시 특수 감지 시스템이 작동하여 입욕한 사람 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객실 TV 나 스마트폰만 확인하면 입욕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욕탕에 흔하게 있는 후지산 그림이 아닌, 수묵화 스타일 벽화가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유명한 가게, 산가오노 잇슈안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조식
'산가오노 교토 조쿄지' (Sangaono Kyoto Jokyoji)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후쿠오카의 유명한 미식 레스토랑이자 여관인 '산가오노 잇슈안'의 두 번째 점포입니다.



식당의 큰 가마솥에서 끓인 물로 우린 녹차도 나옵니다.

이 절묘한 아침 식사를 즐기기 위해서는 꼭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본당에서 아침 경전


사찰이 해체되었을 때 모든 불단을 세심하게 청소하여 새 건물뿐만 아니라 새 사찰을 만들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등불도 아름답게 복원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오전 6시 40 분에 로비에 와서 아침 경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추가 비용 필요).

그런데, 호텔과 사원의 융합이라는 놀라운 프로젝트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미쓰야마 코키 대제사장님께 물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몇 년 전까지만해도 은행에서 일했습니다."
“조부모의 절을 인수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대제사장이 되었습니다. 노후화와 유지에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니 호텔과 절이 통합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은행을 통해 미쓰이 부동산(Mitsui Real Estate)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원의 모든 분들이 이해하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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