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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 Journal is an award-winning, English language quarterly and non-profit covering culture, art and society in Japan and throughout Asia since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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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컵이 둘로 쪼개지지만 재료와 느낌은 항상 다르다. 나는 산산조각난 부품을 함께 맞추는 퍼즐을 정말 즐긴다. 국제적으로 통칭되는 킨쓰기 예술가이자 요우시 거장 미오 헤키는 자신의 그림 같은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날을 준비하면서 나무 도구를 분류하고 있다.
–"난 요우시가 마법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것의 역사와 힘에 매우 끌린다. 고고학자들은 9,000년 전에 만들어진 요우시 옻칠로 만들어진 물건들을 발견했다. 그것은 매우 튼튼한 재료고 모든 것이 자연스럽다. 우루시 나무는 아시아 전역에서 자란다. 하지만 옻칠 기술은 다르다. 자연적으로 우리의 다른 문화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무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나는 일본 옻칠의 예술이 절대적으로 절묘하다고 생각한다. 일본 영혼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키 큰 옻나무인 톡시코덴드론 버니시플룸은 많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옻나무 자체와 옻나무가 생산하는 우유빛 흰 수액에 모두 우루시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한 그루의 나무는 평생 동안 겨우 200그램의 우루시를 생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상태의 물질에 매우 민감하며, 피부 접촉은 보통 심각한 습진을 초래한다.
– "우루시와 함께 일하던 1년 동안 내 팔은 알러지 반응으로 거품이 이는 물집과 발진으로 뒤덮였다.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병원에서 도움을 구하고 약을 먹어야만 했다. 요즘은 피부 상태가 나아졌지만 실수로 옻을 만지면 빨갛고 가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습도는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함으로써 건조해지고 딱딱해지는 요우시 기반의 래커에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 주며, 약 70%의 습도와 약 20-24도의 온도가 필요하다. 접착제로 사용할 경우, 요우시가 마르는 데 2주 정도 걸린다. 요우시 기지의 배합에 따라, 헤키는 보통 자신이 작업하고 있는 물건들을 이모로부터 물려받은 나무 캐비닛인 무로에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그녀는 찬장에 물을 뿌려 습기를 유지하며 필요한 환경을 조절하고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킨쓰기 수공예에서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나는 일할 때 집중이 잘 된다. 때때로 나는 내가 수리하고 있는 조각에 정말 연결될 수 있다. 마치 내가 주인과 작품을 모두 알게 되는 대상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다. 수공예품을 통해 새로운 인생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한다." 깨진 컵 위에 몸을 기댄 채,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앞에 있는 부서진 조각들을 감싸기 위해 앞으로 나동그라지고 있었다.
–"보라. 색은 이미 변하고 있다. 옻칠이 공기 중의 산소와 습기를 흡수하여 표면이 거의 즉각적으로 굳어지기 때문에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그 물질은 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살아 있다. 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균열을 따라 있는 표면이 항상 매끄럽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시나 페인트를 바른 후에 나는 그 층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다듬어야 한다. 나는 이 도미니나 이 아지트 돌처럼 온갖 도구를 다 동원한다."
공예가로서 헤키는 천연 성분만을 사용한다. 그녀는 요즘 공구 제작이 거의 멸종된 직업이기 때문만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의 도구를 맞춤화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나무 주걱을 모두 직접 만들었다. 만약 그녀의 주걱 중 하나가 깨지면 그녀는 항상 남은 것을 이용하여 새 주걱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것은 모든 크기의 주걱이 그녀의 수제 도구 진열대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녀는 심오한 지식으로 그들의 품질과 용도의 차이를 설명한다. 일본의 편백나무로 만든 것은 더 큰 물건을 수리할 때 사용하는 단단한 대나무 주걱보다 더 유연하다. 헤키는 모든 전통적인 창조물들이 그들의 진정한 영혼을 찾을 수 있도록 자연과 매우 밀접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믿는다.
–“내 최고의 브러시는 모두 쥐털로 만들어졌다. 여러분은 실제로 쥐가 나무배에서 살았는지, 아니면 붓에 있는 머리카락의 질로 강철배에서 살았는지를 알 수 있다. 옛날에는 비와 호수의 안과 주변에 쥐가 많이 살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없어졌다. 가장 본질적인 부분은 머리 윗 부분이며, 쥐가 강철선에 살면 더 거칠고 잘린다. 이 매우 끈끈한 옻칠로 아름다운 선을 그릴 수 있으려면 머리카락을 뾰족하고 길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더 큰 부위에 그림을 그릴 때 나는 검은 머리카락으로 만든 더 강한 붓을 사용한다. 좋은 붓은 몇 년 동안 지속되며 많은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부분 킨쓰기 예술가들은 깨진 유리로 작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수리하기 어려운 소재다. 유리의 표면은 세라믹보다 더 민감해서 광택과 조립이 더 어렵다. 하지만 난 도전을 좋아한다. "나는 유리 조각들을 조립할 때 순수한 옻칠을 접착제로만 사용하는데, 그것은 반죽을 더 두껍게 만들고 따라서 더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결코 색깔이나 떡가루를 사용하지 않는다." 헤키는 절망적인 유리 조각 더미로 보이는 것, 원래 불가리아 한 시장에서 한 고객이 구입했던 꽃병이었던 것을 가리키며 말한다.
쿄토의 가장 아름다운 벚꽃 나무 중 하나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내려다보며, 넓은 창문을 통해 풍부한 볕이 쏟아져 들어온다. 헤키의 작업실은 오래된 나무 가구로 우아하게 장식된 모든 감각의 즐거움이다. 약 한 세기 동안 많은 창조적인 영혼들이 도시의 북동쪽에 있는 거대한 울타리 뒤에 숨겨져 있는 이 거대한 하얀 집의 튼튼한 벽 안에서 살며 일해왔다. 유명한 영화감독 오시마 나가사와 인기 화가 타케히사 유메지 모두 눈부신 창조성의 흔적을 남기며 좁은 복도를 걸어왔다. 헤키의 가슴은 오래된 공예와 기술에 대한 존경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녀는 거의 매일, 일년 내내 그녀의 스튜디오에서 헌신적으로 일한다.
–“풀타임 아티스트가 되기는 쉽지 않지만 킨쓰기 장인 정신은 포기 하기에는 너무 흥미롭고 우리의 전통 수공예품을 살려두는 것도 중요하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우시가 무엇인지조차 모른다. 일본 사람들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쉽게 잊고 젊은 세대들은 고대 공예품 보존에는 관심이 없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지식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스튜디오와 집에서 워크숍을 주선하고 때때로 유럽에서 킨쓰기를 가르친다. 이 말을 전 세계에 퍼뜨리는 것을 도와주면서, 이 정보는 일본으로 돌아가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사로잡을 지도 모른다." 라고 그녀는 웃는다.
–"우리 모두는 조상들의 정신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그냥 내보내고 쓰고 지켜가기만 하면 된다 그것은 우리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킨쓰기 수공예의 전통 기술은 15세기경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를 기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발되었는데, 그가 좋아하는 찻그릇을 깨뜨린 후였다. 요시마사는 그릇을 중국까지 보냈지만 돌려 받았을 때 결과에 별로 만족하지 않았는데, 모두 금속 스테이플로 꿰맸던 것이다. 그러자 일본 장인들은 컵을 수리할 수 있는 보다 미적인 방법을 찾으려 했다. 그들은 금으로 틈을 메워 그것을 보물로 만들었다. 긴수기는 문자 그대로 황금색(kin) 수리(tsugi)로 번역된다.
–"일본의 다도문화와 함께 킨쓰기 예술이 발전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다도를 받아들였고 권력자들은 다도를 모이는 기회로 보고 정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발판으로 보았다. 당시 지도자들이 성이나 땅을 주는 대신 명예로운 몸짓으로 특별한 차 그릇을 나눠주는 것도 예사롭지 않았다. 찻잔은 그만큼 가치가 높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연히 찻잔이 깨지면 그 선물을 수리하고 싶어했다.
-"나는 우루시를 너무나 많은 방법으로 우리 자신과 우리의 문화를 자연과 연결시키는 방법으로 본다. 우루시와 킨쓰기 예술은 모두 자연스러우므로, 우리 모두가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 일깨워주는 좋은 방법이다. 그 자각은 앞으로 세대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것이고, 앞으로 평생 예술가로서 계속 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www.hifumi-kyo.com/kintsugi
사진 작가 엔 니용 (Yen Nie Yong)은 여러 세션을 통해 미오 (Mio)를 방문하여하나코 나카 자토그녀는 작년에 KJ의 Tsutaya 전시회에서 Lucinda 감독이 떨어 뜨려 산산이 부서 졌다고 덧붙였다. Instagram에서 우리를 따르십시오kyo전체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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