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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요미즈데라 절, 히가시야마 지역 관광을 쾌적하게 즐기는 경로 ~혼잡을 피하는 포인트는 “지하철 히가시야마역”~

관광 & 체험

지역

기요미즈데라 절, 히가시야마 지역 관광을 쾌적하게 즐기는 경로 ~혼잡을 피하는 포인트는 “지하철 히가시야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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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 절, 히가시야마 지역 관광을 쾌적하게 즐기는 경로 ~혼잡을 피하는 포인트는 “지하철 히가시야마역”~

교토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히가시야마 일대에는 많은 관광 명소가 모여 있습니다. 기요미즈데라 절, 고다이지 절, 지온인 사원 등의 명소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입니다. 걷기 운동에 딱일 것 같네요.

히가시야마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추천 코스

기요미즈데라 절까지는 히가시야마역에서 다양한 명소를 돌아보면서 가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걸어서 40분~45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소요 시간> 
히가시야마역→(약 10분)→쇼렌인 사원→(약 5분)→지온인 사원→(약 2분) 마루야마 공원→(약 5분) 고다이지 절/엔토쿠인 사원→(약 5분)→니넨자카→(약 5분)→산넨자카→(약 10분)→기요미즈데라 절

①교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히가시야마역으로



교토역에서 지하철 가라스마선 ‘국제 회관행’을 타고 세 번째 역인 가라스마오이케역에서 지하철 도자이선 열차 ‘로쿠지조행’ 또는 ‘비와코하마오쓰행’으로 환승합니다. 세 번째 역인 히가시야마역에서 하차하세요. 
소요 시간은 약 15분, 금액은 260엔(성인)입니다. 히가시야마역 2번 출구를 통해 지상으로 나가세요. 
 
2번 출구 앞에 있는 후루카와초 상점가에 들르는 것도 추천합니다. 쇼와 시대(1926~1989) 느낌의 복고풍 분위기로 인기가 많습니다.

②신궁길을 걸어 쇼렌인 사원, 지온인 사원으로

우선 ‘신궁길(진구미치)’로 갑니다. 히가시야마역에서 동쪽으로 쭉 가다가 ‘산조 진구미치’ 교차로가 보이면 오른쪽(남쪽)으로 방향을 꺾습니다. 
 
이때 역방향(북쪽)으로 가면 헤이안 신궁이나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에 갈 수 있습니다. 

 
신궁길을 조금 걸어가면 왼쪽에 쇼렌인 사원이 보입니다. 커다란 녹나무가 아주 멋집니다. 국보 ‘아오후도’를 소장 중이며, 무로마치 시대의 화가 소아미가 설계한 정원이 있는 사원입니다.
 

지온인 사원 안내판

지온인 사원
 
더 걸어가면 지온인 사원 안내판이 보입니다. 5분 정도 직진하면 왼쪽에 큰 삼문이 보입니다. 정토종 총본산이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인연이 있는 사원으로도 유명합니다.

지온인 사원 앞은 도로 폭이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기념품점과 지온인 와준 회관이 있습니다.


 
지온인 사원을 지나면 바로 옆이 마루야마 공원입니다. 남문으로 들어가세요.


마루야마 공원으로 이어지는 지온인 사원 남문
 
마루야마 공원은 광활한 부지의 정원이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에는 올벚나무의 인기가 많습니다. 
마루야마 공원에 들어가서 오른쪽(서쪽)으로 가면 야사카 신사가 있습니다.

 ③‘네네의 길’을 걸어서 고다이지 절, 엔토쿠인 사원으로



마루야마 공원을 벗어나면 ‘네네의 길(네네노미치)’이 나옵니다. 예쁘게 포장된 길로 직진하세요. 5분 정도 걸으면 막다른 곳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오른쪽(서쪽)으로 방향을 꺾으면 고다이지 절이므로 그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오른쪽에 서 있는 큰 지장보살을 찾으면 됩니다. 
 

고다이지 절 안내판


지장보살
 
오른쪽으로 방향을 꺾으면 운치 있고 아름다운 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다이운인 사원 기온 마쓰리의 호코를 모티브로 한 기온카쿠가 보입니다. 직진해서 왼쪽(남쪽)으로 방향을 꺾습니다. 
 
‘네네의 길’은 돌로 포장된 교토 특유의 정취가 넘치는 길입니다. 이 지역에서 여생을 보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실부인 ‘네네’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교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네네의 길’ 정경은 라이브 카메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잡할 때는 바로 동쪽에 있는 시모가와라 거리를 걷는 것도 추천합니다.

global.kyoto.travel/en/comfort/gion-kiyomizu/
네네의 길에서 기요미즈자카까지의 관광 쾌적도를 확인할 수 있는 맵도 참고해 주세요.


고다이지 절로 이어지는 계단



엔토쿠인 사원
 
네네의 길에서 남쪽으로 가면 바로 왼쪽(동쪽)에 고다이지 절이 있습니다. 정실부인 네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기리기 위해 창건한 사원이며, 공예 양식 중 하나인 고다이지 마키에로도 유명합니다. 
 
오른쪽(서쪽)에 있는 엔토쿠인 사원은 고다이지 절의 탑두 사원이며 정실부인이 말년을 보낸 곳이라고 합니다. 

④니넨자카, 산넨자카를 지나 기요미즈데라 절로



오른쪽(서쪽)에 ‘야사카의 탑’이 보이면 왼쪽으로 방향을 꺾습니다. 다음은 ‘니넨자카’로 갑니다. 


유신의 길



교토 료젠 고코쿠 신사의 도리이

왼쪽(동쪽)으로 방향을 꺾으면 막다른 곳에 도리이가 보이는 길(유신의 길)이 있습니다. 쭉 직진하세요. 도리이 앞에 도착해서 오른쪽(남쪽)으로 방향을 꺾으면 ‘니넨자카’입니다.
 

니넨자카

일본식 건물들이 늘어선 길입니다. 기념품점과 음식점도 많기 때문에 들렀다 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5분 정도 걸어서 계단을 올라가 왼쪽으로 가면 ‘산넨자카’입니다. 
 
반대로 가면 ‘야사카의 탑’ 절경 명소가 있습니다. 

야사카의 탑
 
산넨자카로 가서 그대로 10분 정도 언덕을 올라가면 다시 계단이 나옵니다. 왼쪽(동쪽)으로 방향을 꺾어서 ‘기요미즈자카’로 5분 정도 직진하면 기요미즈데라 절이 있습니다. 양쪽에 기념품점이 많이 있으므로 참배 후에는 기념품점을 둘러보면서 언덕을 내려가면 됩니다.

교토역 등에 짐을 맡기고 빈손 관광 즐기기

교토에는 역에서 숙박 시설까지 짐을 옮겨 주는 서비스와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①짐 보내기
역에서 숙소로, 숙소에서 역으로, 숙소에서 숙소로 숙박 고객의 수하물을 운반하는 서비스입니다. 시간까지 수속하면 당일 중에 받을 수 있습니다. 
 
②창구에 맡기기
보관함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의 수하물도 창구에서 위탁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③보관함에 넣기
역이 운영 중인 시간대라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딱 맞는 서비스를 찾아서 이용해 보세요. 
교토역 이외에도 짐을 맡길 수 있는 시설이 많습니다. 무거운 짐이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홀가분하게 ‘빈손 관광’을 즐기세요. 
 
 
There are a number of famous temples, shrines, and other sightseeing spots between Higashiyama Station and Kiyomizu Temple.
Buses can get crowded during tourism season, so walking from Subway Higashiyama Station is a much more comfortable way to enjoy your sightseeing. It’s also a great way to enjoy the beautiful townscapes and scenery of Kyoto.



기사 작성: Kyoto Love.Kyoto
교토의 거리, 그리고 교토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바탕으로 거리의 스토리텔러들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역과의 교류 속에서 찾아낸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지혜의 순환이 만들어 내는 교토 토박이도 잘 모르는 교토, 심오한 교토의 매력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