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사용하면 쿠키 사용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참조하십시오개인 정보 정책자세한 내용은.이 사이트는 기계 번역을 사용하므로 내용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번역된 내용은 원본 영어 페이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1. 유젠 섬유 염색 아티스트 사치 마나베 (Sachi Manabe) : 밝은 색상으로 그려진 유젠의 새로운 가능성

사람들

드로잉 유젠(일본 전통 염색 기법) 작가 사치 마나베 : 선명한 색채로 그려내는 새로운 유젠의 가능성

사람들

드로잉 유젠(일본 전통 염색 기법) 작가 사치 마나베 : 선명한 색채로 그려내는 새로운 유젠의 가능성

콘텐츠 파트너

KYOTO CRAFTS MAGAZINE은 현지 공예품 및 관련 종사자의 라이프 스타일, 문화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관찰, 보고 및 보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콘텐츠 파트너

KYOTO CRAFTS MAGAZINE은 현지 공예품 및 관련 종사자의 라이프 스타일, 문화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관찰, 보고 및 보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교토 니시진 지역을 거점으로 드로잉 유젠 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마나베 씨. 대학 시절에 유젠의 세계에 끌려들어 선명한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작품을 다수 발표하였다. 기성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독특한 색채 감각을 발휘하는 마나베 씨의 작품에서 전통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제작 풍경 : 그라데이션을 만들기 위해 풀 녹인 물을 바르고 있다.
 

사치 마나베 / 드로잉 유젠 작가

1984년, 아이치현출신. 2003년, 쿄토시 염색시험장 드로잉 유젠 강습 수강. 2007년부터 유젠 작가 요시다 키하치로에게 지도를 받아 자신의 작품 제작을 개시. 사원이나 갤러리등에서의 작품 전시나, 그룹 전시에 열정적으로 참가. 2011년, 일본 신공예 신인 장려상 수상. 볼 수 있고 입을 수 있으며 장식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비주얼 아트와 패션의 융합으로서의 유젠 작품을 제작하고자 한다.
 

----- 드로잉 유젠 작가를 꿈꾸게 된 계기를 가르쳐 주세요.

저희 집이 전통 공예를 가업으로 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교토 출신도 아닙니다. 나고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교토의 대학에 진학한 것을 계기로 교토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어머니가 예대 출신으로 노(일본 전통 가면극)를 연구하셨고, 친척 중에 노가쿠사(노를 하는 사람)가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혼자 교토에 가서 사적 답사를 했을 정도로 역사 배우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자연스레 교토에 있는 대학을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리츠메이칸 대학의 사학과에 진학하여 재학 중에 유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어린 시절부터 전통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셨군요.

그런 부분이 큰 역할을 했죠. 그리고 교토에 살면서 더욱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모노 입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만드는 것에만 전념하고 싶었어요. 유젠 이외의 분야에도 솔직히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가를 목표로 하는 데 지식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해 기모노 입는 법과 다도 같은 것도 배웠어요.

----- 현재는 독립하여 활동하고 계신데, 어떻게 해서 지금의 형태로 활동하게 되신 건가요?

대학에 다니면서 전문학교에서 데생을 배웠어요. 그 무렵,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스승님(유젠 작가 요시다 키하치로씨)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품에 반해 대학을 졸업하고 3년만에 제자가 되었습니다.
작가님들에 따라 교육 방법이 다르겠지만, 저희 선생님같은 경우 처음부터 바로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게 하는 주의입니다. 뭐든지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제자가 된 지 1년 반 정도 됐을 무렵 기모노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이라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만들었네요.

견습 기간이 끝나고 스승님 밑을 나온 후로 조금 공백이 생겼지만, 2009년에 니시가모 쇼덴지에서 개최되었던 기모노 수집전 '언플러그드'에 초대되어서 그때는 처음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직접 작품을 만들게 됐어요. '요루니 사쿠 하나(밤에 피는 꽃)'이라는 작품인데, 25살 때였습니다.
작품 테마는 이브닝 드레스에 지지 않을 만큼 파티의 주인공이 될 만한 기모노였습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큰 나비를 얹고, 새틴과 같은 광택을 가진 검은 주반(기모노 안에 입는 옷)도 함께 준비했어요. 지도를 받을 때는 스승님의 감각에 맞춰 만들었지만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면 지도받을 당시에는 피하라고 했던 검은색을 비롯해, 좋아하는 색 무늬를 마음껏 사용하거나 하는 거요.
정말 많이 고생했고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그룹 전시회와 공모전뿐만 아니라 비공예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 마나베씨에게 있어서 유젠의 매력은 무엇입니까?

비단 원단 위에 염료를 칠했을 때 발색이 탁월하게 좋은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안료나 프린트는 푸른끼가 도는 색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유젠에서는 채도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작업을 할 때는 밑그림과 채색은 물론이고 원단 자체를 염색하는 인염을 할 때도 있고, 작업한 곳을 밀랍으로 코팅해 원단을 물들이는 '후세' 작업은 모두 스스로 실시합니다.
기모노는 원단 양이 많기 때문에(약 36-38cm x 12m 이상) 전시하면 큰 그림과 같은 임팩트가 있습니다. 보며 즐기고, 입으며 즐기고, 꾸미면서도 즐길 수 있는 아트성이 있는 디자인을 컨셉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품명 : (좌) 요루니 사쿠 하나 “밤에 피는 꽃”, (우) 린네노 사쿠라 “윤회의 벚꽃”

----- 마나베씨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가 특징입니다. 그런 선명한 색채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어디에서 영감을 받으신 건가요?

패션이나 영화 등 서양 문화에서 사용되는 색조에 영향을 많이 받았죠. 대학생 때 영화에 푹 빠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미셸 공드리,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작품들, 영화 '아메리칸 뷰티', '플레전트빌' 등에 푹 빠졌었죠..
오히려 일본화는 별로 잘 알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묻히지 않고 새롭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색상은, 코발트계 블루와 에메랄드 그린. 반대가 되는 색을 조합하여, 양쪽의 색을 모두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을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2012년에 제작한 "셰에라자드"는, 천일야화가 소재입니다. 기모노 뒷면의 등 부분 중심을 경계로 삼아 대칭적으로 무늬를 그려 이야기를 표현했습니다. 작년의 「IMAGINE ONEWORLD-KIMONO 프로젝트」에서는, 영국을 이미지화 하여 후리소데(소매부분이 길고 젊은 여성이 주로 입는 기모노)를 만들었습니다. 잉글리쉬 가든, 유니언 잭 등 영국 문화를 디자인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후리소데도 처음 만들어 봤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었네요. 이렇게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에 도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 셰에라자드

-----반드시 1년에 한 번은 해보지 않은 일에 도전하신다니, 목표가 너무 높은데요!

제가 워낙 나무늘보같은 사람이라서요, 하하하. 스스로에게 부담을 줘서 엉덩이에 불을 붙여야 움직이죠. 2010년에는 처음으로 남성 기모노에 도전했는데, 그 작품이 전환점이 되었어요. '인도로부터 전래된 사라사(명주에 무늬를 넣은 면직물)가 일본에서 다시 만들어졌다'라고 하는 스토리를 갖게 하고, 동물들이 바다를 건너 일본으로 여행을 오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용된 원단은 여름용 원단인 '로'입니다. 통기성을 좋게 하기 위해 원단 전체에 미세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에 색의 침투가 어려운 소재이지만, 일부러 화려한 채색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완성했을 때는 '완성했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칠 만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이나 목표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올해는 진바오리(갑옷 위에 입던 옷)에 도전하려고 지금 밑그림의 본을 막 만든 참입니다. 공연 쪽에서 활동하는 지인으로부터 의상으로 의뢰를 받았습니다. 달과 꽃, 해골을 주제로 무대에서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소속되어 있는 '교토 장인 공방' 활동으로, 직접 염색한 유젠의 천으로 귀걸이 같은 액세서리나 명함집 등의 잡화를 만들기도 하고 있습니다.
전통 공예 가문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유젠 스타일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고 싶습니다.
 
자택의 공방에서 과거 문헌과 다양한 자료에서 영감을 받아 도판을 직접 만든다.
인터뷰
글: 이치노이 치카코
사진 촬영 : 혼다 코이치, 야마사키 싱고
16.11.01 화 23:21

제휴 사이트에서 더 많은 기사 읽기

KYOTO CRAFTS MAGAZINE은 현지 공예품 및 관련 종사자의 라이프 스타일, 문화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관찰, 보고 및 보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